[특징주] 현대로템, 1분기 호실적 기대에 1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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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세에 주가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8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10.05%) 오른 4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된 철도 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56대 납품 예정인 폴란드향 K2전차가 1분기에 18대 현지 납품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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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세에 주가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58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3800원(10.05%) 오른 4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템은 장중 일년내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로템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마무리된 철도 부문의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총 56대 납품 예정인 폴란드향 K2전차가 1분기에 18대 현지 납품되면서 실적개선을 이끈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내고 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가 상향되면 폴란드 2차 계약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2026년 이후부터는 실적이 한단계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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