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진짜 '슈퍼팀' 됐나? '기적의 꽃' 피우는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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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의 '봄 농구' 기세가 매섭습니다.
허웅,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 라건아 등 국가대표 라인업으로 꾸려져 시즌 개막전부터 '슈퍼 팀'으로 불렸던 KCC는 막상 정규리그에서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5위에 머물렀습니다.
'슈퍼팀'의 위용을 찾기 시작한 KCC의 이번 시즌을 스포츠 머그가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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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의 '봄 농구' 기세가 매섭습니다. 허웅,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 라건아 등 국가대표 라인업으로 꾸려져 시즌 개막전부터 '슈퍼 팀'으로 불렸던 KCC는 막상 정규리그에서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5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6강 플레이오프가 시작하자마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4위 SK에 경기당 20점 차로 3연승을 거뒀습니다. 그동안 SK와 플레이오프 또는 챔피언전에서 5차례 만나 한 번도 시리즈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KCC로서는 'SK와 봄 농구 징크스'도 시원하게 깨뜨렸습니다. '슈퍼팀'의 위용을 찾기 시작한 KCC의 이번 시즌을 스포츠 머그가 돌아봤습니다.
(취재·구성: 김형열 / 영상취재: 주범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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