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 한라, 새 브랜드 ‘에피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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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D&I) 한라(옛 한라건설)가 지난 8일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를 공개했다.
HL D&I 한라는 다음 달 에피트 브랜드 광고를 시작하고,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 짓는 아파트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에 새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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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디앤아이(D&I) 한라(옛 한라건설)가 지난 8일 신규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를 공개했다. 27년 만에 ‘비발디’에서 대표 주거 브랜드를 변경한 것이다.
9일 HL D&I 한라에 따르면, 에피트는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의미다. 에피트의 브랜드 철학은 ‘빛나는 삶의 완성’으로 정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출범은 지난 2022년 사명 변경에 이은 두 번째 큰 변화”라며 “편안함, 안전함, 튼튼함 위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L D&I 한라는 다음 달 에피트 브랜드 광고를 시작하고, 경기 이천시 부발읍에 짓는 아파트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에 새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내실 경영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6.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2% 늘어났다”며 “상반기 중 우발채무 상당 부분이 해소될 것인 만큼, 신규 브랜드를 토대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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