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회, 저소득 중증·희귀질환자에 7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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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규모는 총 7000만 원으로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 난치질환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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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중증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규모는 총 7000만 원으로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증질환 및 희귀·중증 난치질환 환자들의 신청을 받아 병원 내 자선환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은 약 월 573만 원(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은 3억 원(최고재산액 200% 이하)인 환자가 지원 대상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도 해당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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