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신인 중견수 라파엘라와 8년 5000만 달러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선수와 장기 계약을 맺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드삭스가 신인 외야수 세이단 라파엘라(23)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짧은 기간 그가 보여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보스턴은 그에게 장기 계약을 안겨줬다.
보스턴은 앞서 스프링캠프 기간 선발 브라이언 베이오와 6년 5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젊은 선수를 장기 계약으로 묶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선수와 장기 계약을 맺는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9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레드삭스가 신인 외야수 세이단 라파엘라(23)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는 8년 5000만 달러(677억 500만 원).
두 시즌 동안 38경기 출전, 타율 0.239 출루율 0.282 장타율 0.389 기록중이다. 2개의 홈런과 10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스프링캠프 주전 중견수 경쟁에 참가했고, 당당히 그 경쟁의 승자가 됐다.
지금까지 치른 10경기에서 30타수 7안타(타율 0.233) 2루타 1개 3루타 2개 5타점 기록하고 있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에서는 연장 11회말 1사 2루에서 쉐아 랑겔리어스의 잘맞은 타구를 담장앞까지 쫓아가 잡아냈다. 이 수비는 팀 승리를 지켜낸 수비로 주목받았다.
짧은 기간 그가 보여준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보스턴은 그에게 장기 계약을 안겨줬다.
이 계약으로 앞으로 연봉조정을 갈음했다. 2031년까지 보장되는 계약이다.
보스턴은 앞서 스프링캠프 기간 선발 브라이언 베이오와 6년 55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젊은 선수를 장기 계약으로 묶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아, 연예계 생활 염증 느꼈나…“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 - MK스포츠
- 뮤지컬 배우 최정원, 남편 빚투에 선 긋다 “이혼 절차 준비..현재 별거 중” (공식입장) - MK스포
- 맹승지, 6kg 빼고 보니 글래머...슬리브리스 원피스 입고 반전 매력 발산 - MK스포츠
- 있지 유나, 녹색 공간 포용한 록스타? ‘비교불가 정체성’ - MK스포츠
- 양효진 제치고 MVP! ‘배구여제’ 김연경, 직접 입 열었다 “다음 시즌 흥국생명과 한 번 더 우승
- 베어스 ‘제2의 장원준’ 감감무소식? 복귀 시점 더 늦어진다 “피로 골절 단순하게 보면 안 돼
- 새크라멘토 G리그 감독 린지 하딩, NBA 첫 여성 감독 도전 - MK스포츠
- 17위→23위 SF 파워랭킹 하락, 이는 이정후 탓? MLB.com “타율 0.205에 도루도 없어” 혹평 - MK스포츠
- 단짝과 자리바꾼 김하성, 시즌 첫 6번 출전 - MK스포츠
- 아직 성격 못 고쳤네! 호날두, 팔꿈치 가격 레드카드+심판위협...사우디 슈퍼컵서 추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