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 한라, 신규 주거브랜드 ‘에피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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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철학으로는 '브릴리언트 프레스티지(Brilliant Prestige), 빛나는 삶의 완성'을 제시했다.
27년 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를 출시하는 HL D&I 한라의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HL D&I 한라는 지난해 매출액 1조5720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HL D&I 한라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업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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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 한라가 새로운 주거브랜드 ‘에피트’(EFETE)를 공개했다 .
HL D&I 한라는 신규 브랜드 ‘에피트’에 대해 ‘누구나 선호하는 아파트’(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 철학으로는 ‘브릴리언트 프레스티지(Brilliant Prestige), 빛나는 삶의 완성’을 제시했다. 편안함, 안전함, 튼튼함 위에 스마트 기술을 더한 안락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이로써 그동안 사용하던 브랜드 ‘비발디’를 ‘에피트’가 대체하게 됐다. 오는 5월 첫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 에피트는 이천 부발 아파트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며 이후 프리미엄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에 적용된다. 27년 만에 신규 주거 브랜드를 출시하는 HL D&I 한라의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HL D&I 한라는 지난해 매출액 1조5720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307억원이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양평 등 자체 개발사업장의 입주에 따라 전년 대비 452억 원 증가한 305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투자현금흐름도 한국자산평가, 에어레인 등 투자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586억원 증가했다.
HL D&I 한라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를 통해 업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의 공간을 제공하여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로명 기자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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