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선 하루 전 재판 출석‥"제1야당 대표 역할, 국민이 대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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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께서 대신해달라"며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잡힌 대장동 재판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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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날 법원출석에 울분 토하는 이재명 대표 [사진 제공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9/imbc/20240409112405485ucct.jpg)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1야당 대표의 역할을 국민 여러분께서 대신해달라"며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잡힌 대장동 재판에 들어가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2년간 행정 권력만으로도 나라를 이렇게 망친 정권"이라며, "만일 국회 과반이 그들의 손에 넘어가 입법권까지 장악한다면, 법과 제도·시스템까지 마구 뜯어고쳐서 이 나라는 회복 불가능한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잘못된 길을 가는 이 정권에 대해 이제 주권자들이 나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또, "국민을 거역하는 권력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증명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764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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