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부산은행, ESG 신종자본증권 1000억 원 발행…한국자산신탁·SPC삼립도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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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적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한국토지신탁과 SPC삼립도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은 2년물과 3년물로 500억~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SPC삼립도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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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적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한국토지신탁과 SPC삼립도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금리는 3.9~4.6%로 제시됐으며, 교보증권과 하나증권, 현대차증권 등이 참여한다. 18일 수요예측을 통해 29일 발행한다.
한편, 한국자산신탁은 2년물과 3년물로 500억~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금리는 현재 협의 중이며, 22일 수요예측을 통해 29일 발행한다. KB증권이 대표 주간사다.
SPC삼립도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9일부터 다음 달 2일 사이 수요예측으로 다음 달 10일 발행한다.
SPC삼립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대표 주간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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