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뚫린 오타니… 첫홈런 이후 '타율 5할 3홈런'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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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홈런 전까지 좌절감을 느껴왔었다는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하지만 시즌 첫 홈런을 때린 이후 혈이 뚫린 듯 하다.
오타니는 3일 시즌 첫 홈런을 때리기전까지 타율 0.242로 부진했다.
첫홈런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매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내고 있고 22타수 11안타로 타율 5할을 기록중이다.
첫 홈런의 부담감을 털어내자 혈뚫린 듯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오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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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첫홈런 전까지 좌절감을 느껴왔었다는 오타니 쇼헤이(LA다저스). 하지만 시즌 첫 홈런을 때린 이후 혈이 뚫린 듯 하다. 최근 5경기에서 5할의 타율에 3홈런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LA다저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의 2번 지명타자로 나온 오타니는 5타수 3안타(1홈런, 2루타2) 1타점 2득점 1삼진으로 맹활약했다. 1회와 6회 2루타를 때려내더니 7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까지 만들어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작성했다.
무서운 맹타다. 오타니는 3일 시즌 첫 홈런을 때리기전까지 타율 0.242로 부진했다. 하지만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다저스 이적 후 첫 홈런을 때려낸 이후 완전히 달라졌다. 첫홈런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매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내고 있고 22타수 11안타로 타율 5할을 기록중이다. 홈런도 3개를 기록했다.
0.242였던 타율은 0.345로 1할이상 상승했다.
첫 홈런을 때리고 "솔직히 그동안 홈런이 나오지 않아 좌절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던 오타니. 첫 홈런의 부담감을 털어내자 혈뚫린 듯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오타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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