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짧게 피었다 진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
차용현 기자 2024. 4. 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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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경남 남해군 왕지벚꽃길에 벚꽃이 떨어져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날 왕지벚꽃길은 붉고 흰 꽃잎들이 도로 위에 떨어져 짧게 피었다 지는 봄의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봄바람에 실린 벚꽃잎이 흩날릴 때면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왕지벚꽃길은 노량 충렬사에서 설천로로 이어지는 5㎞ 도로를 따라 이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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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9일 오전 경남 남해군 왕지벚꽃길에 벚꽃이 떨어져 깊어가는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이날 왕지벚꽃길은 붉고 흰 꽃잎들이 도로 위에 떨어져 짧게 피었다 지는 봄의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특히 봄바람에 실린 벚꽃잎이 흩날릴 때면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한다.
왕지벚꽃길은 노량 충렬사에서 설천로로 이어지는 5㎞ 도로를 따라 이어져 있다. 이곳에는 2000여 그루 왕벚나무가 해안선과 어우러져 봄이면 꽃 대궐을 이루며 화사한 봄을, 찾는 이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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