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일본항공, 무궁화 쿠키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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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 취항 60주년을 맞아 무궁화 쿠키 등을 포함해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JAL은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인 오는 15일 김포공항에서 하네다행 승객들에게 안전 운항을 약속하는 의미가 담긴 60주년 기념 한정판 키홀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김포행 탑승객 전원에게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잔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한 소형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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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일본항공(JAL)은 서울(김포)-도쿄(하네다) 노선 취항 60주년을 맞아 무궁화 쿠키 등을 포함해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JAL은 서울-도쿄 취항 60주년인 오는 15일 김포공항에서 하네다행 승객들에게 안전 운항을 약속하는 의미가 담긴 60주년 기념 한정판 키홀더를 증정할 예정이다.
하네다 공항에서는 김포행 탑승객 전원에게 60주년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머그잔과 재생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한 소형 가방을 증정한다.
JAL은 특히 모든 항공편 기내에서 무궁화를 모티브로 한 삽화가 담긴 60주년 기념 쿠키를 기내식과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항공편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JL90과 JL92, JL94편이며 하네다 출발은 JL93편이다.
한일 국교 정상화보다 1년 앞선 1964년부터 김포-하네다 노선을 주 3회 운항으로 시작한 JAL은 현재까지도 매일 3편을 운항 중이며, 가장 오랜 기간 이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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