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다음 달 여자축구리그 개막

[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전북지역 여자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6인제 아마추어 여자축구대회인 '전북 현대 스페셜 더블유(W) 리그'를 개최합니다.

다음 달(5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풋살장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석 달 간 경기를 벌일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은 'K리그 퀸컵' 출전 자격이 주어집니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선수 12명과 지도자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오는 12일까지 구단 홈페이지에 이메일로 참가 신청하면 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