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두, 내부자 거래 의혹에 급락

황태규 2024. 4. 9.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금융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파두가 내부자 거래 의혹이 불거지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남부지방검찰청이 파두에서 내부 임직원의 불법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은 파두 상장을 주관했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거래일 대비 9%대 하락세

[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금융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파두가 내부자 거래 의혹이 불거지며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특징주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파두는 전 거래일 대비 9.38% 내린 1만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남부지방검찰청이 파두에서 내부 임직원의 불법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금융감독원은 파두 상장을 주관했던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황태규 기자(dumpli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