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팀 참가한 매치데이' 올 시즌에도 찾아온 TOP농구교실만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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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농구교실이 올 시즌에도 전학년 매치데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TOP농구교실은 지난 3월부터 다가오는 5월까지 총 250팀이 참가하는 매치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TOP의 매치데이는 TOP농구교실만의 로컬룰로 진행되며 모두가 동등한 출전시간을 얻는다는 특징이 있다.
농구라는 매개체로 250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선보이고 있는 TOP농구교실의 매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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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농구교실은 지난 3월부터 다가오는 5월까지 총 250팀이 참가하는 매치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안산점, 시흥점, 인천점 등 각 지역의 TOP농구교실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TOP의 전통과도 같다. 각 지점이 종별을 나누어 자체대회를 통해 조직력을 점검하고 추억을 쌓으려고 기획됐으며 춘계 대회를 앞두고 팀워크를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TOP의 매치데이는 TOP농구교실만의 로컬룰로 진행되며 모두가 동등한 출전시간을 얻는다는 특징이 있다. 승부를 떠나 스포츠맨십과 농구에 대한 애정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취미반, 대표팀 선수들이 가장 기대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행사에 참여하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매치데이는 뜻깊다. 자녀들의 수업을 일일이 참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매치데이 행사 관람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행사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TOP농구교실 김시완 대표는 “아이들이 농구를 단순히 놀이가 아닌 스포츠로써 재미를 붙이게 해주고 배움을 통해 결실을 맺어 더 즐거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서 기획한 우리만의 행사다. 아이들이 꼭 농구선수를 하지 않더라도 농구가 평생의 취미와 관심사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고, 아이들이 컸을 때 TOP농구교실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매치데이에 참여하는 TOP농구교실 안산점 박준형 원장은 “농구라는 종목을 통해 아이들이 똘똘 뭉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 아이들에게 지도자는 아낌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더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사진_TOP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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