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만두 뜬다" 대상 청정원 호밍스,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공개

지난해 9월 출시한 모두의 만두 라인업 확대

청정원 호밍스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 (사진=대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냉동만두 중에서도 한 입 크기로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은 미니 만두에 대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9월 출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두의 만두'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는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과 부추, 마늘, 생강 등 6가지 야채,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잡채 등으로 속을 채운 제품이다.

부추와 간장 베이스 양념의 잡채 맛과 참기름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김지현 대상 HMR(간편식) Focus(포커스)팀장은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활용 가능한 호밍스 모두의 만두에 이어 부추 등 신선한 야채와 탱글탱글한 당면으로 영양과 입맛 모두 잡은 모두의 만두 부추잡채로 시리즈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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