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70세까지 일자리 찾아준다…고령자 전담 취업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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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맞춰 4월부터 60∼70세 고령자 취업을 돕는 '고령자 일자리 지원 전담센터'(이하 고령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에 있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가 고령자센터를 운영한다.
고령자센터는 기존 50∼64세를 대상으로 했던 재취업 지원 연령대를 확대해 근로 능력이 있는 70세 고령자까지 일자리를 찾아준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고령자는 고령자센터를 찾아 먼저 구직 등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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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저출생·고령화 추세에 맞춰 4월부터 60∼70세 고령자 취업을 돕는 '고령자 일자리 지원 전담센터'(이하 고령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에 있는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인 경남행복내일센터가 고령자센터를 운영한다.
고령자센터는 기존 50∼64세를 대상으로 했던 재취업 지원 연령대를 확대해 근로 능력이 있는 70세 고령자까지 일자리를 찾아준다.
일자리를 희망하는 고령자는 고령자센터를 찾아 먼저 구직 등록을 해야 한다.
고령자 채용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외에 경남도는 신중년(50∼64세)을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한 달에 50만원씩, 최대 5개월간 250만원까지 지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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