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뻥튀기 상장’ 논란 조사 중…파두, 8%대 급락

이용성 2024. 4.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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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감독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파두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현재 파두(440110)는 전 거래일 대비 8.63% 하락한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과 남부지방검찰청이 파두 내부 임직원의 불법거래 정황을 포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달 19일 파두 상장을 주관했던 NH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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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뻥튀기 상장’ 논란으로 감독 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파두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현재 파두(440110)는 전 거래일 대비 8.63% 하락한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파두 상장을 주관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등을 압수수색하며 파두가 의도적으로 실적 악화를 감췄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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