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올해 수익률 1등…'원자재' 다 오르는 이유는

윤진섭 기자 2024. 4.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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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백샘이나 AFPK 공인재무설계사

Q. 올초부터 주식 시장의 상승 랠리가 계속되면서 AI·반도체 등 투자자들이 미래성장주 쪽으로 관심을 기울었는데, 사실 전체 자산군을 놓고 보면 원자재 부문이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요? 

- ‘금·은’에 유가까지 안 오르는 게 없네…“지금이라도 사야 되나?”
- 원자재 '거침없는 질주'…올 수익률 1등 찍었다
- 올 1분기 자산군 기준 수익률 1위는 종합 원자재
- 원자재 1분기 12.3%의 수익률 기록
- 76개 국에서 선거…'글로벌 선거의 해'

Q. 하나하나 짚어보죠. 요즘 매일 아침에 눈 뜨면 나오는 뉴스가 '금 또 올랐다'입니다. 금 투자 인기도 어느 때보다 뜨거운데, 지금 관련 ETF 수익률은 10% 이상 올랐다는 얘기가 있어요? 

- 각국 중앙은행 금 사재기…'금 투자' 폭발
- 중동발 긴장 고조에 안전자산 수요 늘어
- 금 관련 ETF 수익률 10%↑…'신고가' 경신 행진  
- BofA “올해 금 가격 2400달러까지 오를 것”

Q. '경기 바로미터'인 구리의 몸값도 올해 최고가를 찍으면서 내년 상반기엔 1만 2000달러까지 간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구리 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고요?

- 이번엔 '구리'…가격 상승 언제까지
- 골드만삭스 "구리 가격 내년 상반기 1만 2000달러 도달"
-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선 등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 광산 폐쇄와 중국 제련소 감산 구리 공급 부족 여파로 작용
- 중국 지난달 제조업 PMI 50.8…반년만에 ’경기 확장‘ 국면 
- 중동·우크라이나 등의 분쟁 포탄 등 군수물자 수요 끌어올려
- “비철금속 가격이 유가보다 빠르게 치솟을 수도“

Q. 유가 얘기도 빼놓을 수 없죠. 지정학적 위기가 심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근래 들어 최고치 수준에 달하고 있는데, 덕분에 정유주 주가뿐만 아니라 관련 투자상품 수익률도 급등 중이라고요?

- 100달러 향해 가는 국제유가…정유주 뜨나
- 유가 급등세에 국내 정유주 주가도 강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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