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특가 프로모션 진행…'할인받고 마카오랑 시드니 가자'
장동규 기자 2024. 4. 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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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특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만 7900만원부터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35만 7530원부터 판매한다.
할인된 편도 총액은 40만 2530원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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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특가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오는 28일부터 6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마카오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만 7900만원부터 판매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규 회원의 경우 5%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주7회 일정으로 마카오 운항을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7월 15일까지 시드니 항공권을 예약 시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35만 753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운임을 놓쳤더라고 할인 코드 '시드니'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된 편도 총액은 40만 253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된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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