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역대 최고령' 男 테니스 세계 1위 등극
김영훈 기자 2024. 4.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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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각) ATP투어 단식 세계 랭킹 기준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의 36세 10개월의 기록을 넘어 36세 11개월의 나이로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9월부터 1위를 이어간 가운데 420주 연속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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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노바크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각) ATP투어 단식 세계 랭킹 기준 조코비치는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로저 페더러의 36세 10개월의 기록을 넘어 36세 11개월의 나이로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9월부터 1위를 이어간 가운데 420주 연속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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