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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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오는 21일까지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이용객은 일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피지섬을 인터라인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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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은 오는 21일까지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인천~시드니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오는 7월15일까지다.
먼저 티웨이항공 시드니 노선 예약 시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을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35만7530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시드니를 입력하면 편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10% 할인된 편도 총액 항공권은 40만2530원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전용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전용 혜택은 항공권 최대 4만원 할인 쿠폰 그리고 사전 좌석 지정 3000원 할인 쿠폰으로 항공권 예매 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2년 12월부터 국내 LCC 최초로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을 취항한 뒤로 합리적인 운임과 서비스로 승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취항 후 현재까지 14만3000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약 87%에 달하는 평균 탑승률을 기록 중이다. 현재 인천~시드니 노선은 월·수·금 주 3회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구간과 이어지는 호주 국내선 및 뉴질랜드 이원구간에 대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과 연계해 탑승할 수 있는 인터라인(Interline)을 시행 중이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이용객은 일부 여행사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편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시드니에서 출발해 브리즈번, 멜버른, 골드코스트, 퍼스, 케언즈 등 호주 주요 9개 도시 그리고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피지섬을 인터라인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호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세계 3대 미항 도시로 꼽히는 시드니는 1년 중 300일 이상이 맑을 정도로 연중 온화하고 좋은 날씨를 보인다.
이국적인 도시 풍경과 낭만이 넘치는 야경, 푸른 산과 바다 등 자연과 도시가 적절히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오페라하우스,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등이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을 합리적인 운임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티웨이항공이 보유한 A330-300 항공기의 넓고 쾌적한 기내 환경에서 안전한 시드니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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