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웰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레드닷 어워드서도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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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는 자사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난방 및 공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교원 웰스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교원 웰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한옥의 처마 모양을 본뜬 흡입구 디자인을 적용해 바닥면 흡입 속도를 3배 향상시키는 등 디자인 창의성과 실용성을 두루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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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는 자사 에어가든 공기청정기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난방 및 공조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은 또 한 번의 수상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미국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각국을 대표하는 40여명의 국제 전문가 심사를 거쳐 매년 분야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에 대한 교원 웰스만의 독창적인 해석을 디자인적으로 녹여낸 제품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교원 웰스는 이번 어워드에서 한옥의 처마 모양을 본뜬 흡입구 디자인을 적용해 바닥면 흡입 속도를 3배 향상시키는 등 디자인 창의성과 실용성을 두루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연이어 석권하며 교원 웰스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금 입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교원 웰스만의 철학이 담긴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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