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1분기 치킨 3000마리 기부

양범수 기자 2024. 4. 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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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올해 1분기 동안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이천에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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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 그룹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로 올해 1분기 동안 3000마리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올해 진행한 치킨대학 착한기부 활동 모습. /BBQ 제공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200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기도 이천에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 가맹점주들이 조리한 치킨을 인근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BBQ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4회에 걸쳐 치킨대학 인근에 있는 노인 복지관·아동 복지센터·장애인 복지센터·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모두 21개 시설에 3000마리의 치킨을 기부했다. 금액으로 환산 시 약 6000만원어치다.

BBQ 관계자는 “치킨대학 설립 당시부터 지속해 온 착한기부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근간이 되는 활동”이라면서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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