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PLY' 운영사 셀파스, Pre-A 투자 유치

2024. 4. 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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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IT 자산 관리 서비스 'SMPLY'(심플리) 운영사 셀파스(대표 이지훈)가 본엔젤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태년 본엔젤스 파트너는 "셀파스는 국내 및 해외 스타트업의 초기 설립부터 유니콘 단계까지 성장 과정에 참여해온 경험 많은 팀으로 SaaS 관리의 문제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창업팀은 기업이 사용하는 SaaS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문제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창업팀의 역량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SaaS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팀으로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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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IT 자산 관리 서비스 ‘SMPLY’(심플리) 운영사 셀파스(대표 이지훈)가 본엔젤스로부터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셀파스가 제공하는 SMPLY는 AI 기반 ITAM 서비스로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모든 SaaS와 IT기기에 대한 결제내역, 이용자, 히스토리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셀파스는 지난해 6월 법인 설립과 동시에 KB인베스트먼트에서 Seed 투자 유치 및 Tips에 선정됐다. 지난해 말, SMPLY(심플리) 서비스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만들고 있으며, 솔루션 출시 6개월 만에 약 100개의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고객사로 모시면서 기업 내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관리되고 있던 IT 자산 관리 프로세스를 혁신하며 가파른 초기 성장세를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김태년 본엔젤스 파트너는 “셀파스는 국내 및 해외 스타트업의 초기 설립부터 유니콘 단계까지 성장 과정에 참여해온 경험 많은 팀으로 SaaS 관리의 문제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는 스타트업이다. 창업팀은 기업이 사용하는 SaaS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문제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창업팀의 역량으로 문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 결정이 이루어졌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며 SaaS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팀으로 시장을 혁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이유를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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