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GT2, '2024 파나텍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서 첫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는 지난 6일(현지 시각) 프랑스 르 카스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마세라티 GT2'가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1번 마세라티 GT2는 50분간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에서 경쟁자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승선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에서도 두 번째 차량으로 3위 차지
예선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우며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1번 마세라티 GT2는 50분간 진행된 첫 번째 레이스에서 경쟁자들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승선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조반니 스그로 마세라티 코르세 대표는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에서 마세라티 GT2의 데뷔는 환상적이었다”며 “고객들에게 뛰어난 성능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결정체인 개성 넘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파나텍 GT2 유러피언 시리즈 챔피언십’의 다음 라운드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미사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성하며 살겠다”…'집단 성폭행' 정준영·최종훈 근황은?[그해 오늘]
- 10살 아이, 손가락 절단됐는데…수영장은 “연고 발라라”
- “진짜였네!” 전국 ‘로또 명당’에 30만원 쓴 日유튜버, 3등 당첨됐다
- 17세 소년, 자신에게 쓴 편지가 친구의 유언장이 됐다?
- 심현섭, 억대 자산가? "연 수입 1억…부동산도 있다"
- [르포]“아빠, 해가 사라졌어요~” ‘해 품은 달’ 우주쇼에 워싱턴 들썩
- "우즈가 일터로 향했다" 마스터스 주최측, 우즈 출전 공식 발표
- "美, 다음주 삼성에 60억~70억달러 반도체법 보조금 발표"
- “넌 무릎 꿇는게 그렇게 편하니?” 촬영까지…카페 점주의 울분
- 송하윤 학폭 주장 피해자 "직접 폭행, 전치 4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