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유보다 단백질 2배"…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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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유나 두유보다 단백질을 2배 더 함유한 초콜릿 맛 두유가 등장했다.
정식품은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초콜릿의 풍미와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이어지자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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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메이커스서 17일까지 선판매
정식품은 신제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고단백 두유에 스페인산 초콜릿을 더해 초콜릿의 풍미와 단백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식품 측은 "단백질 음료 특유의 텁텁한 맛은 줄이고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았다"고 전했다.
제품은 한 팩(190ml) 당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 우유(5.7g)와 두유(6g)에 비해 2배 많은 함유량이다. 여기에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 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저당 설계로 칼로리 부담도 적다.
정식품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이어지자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2022년 5월 출시된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8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초코는 오는 17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판매한다. 4월 말부터는 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이데이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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