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세권·공세권 ‘이천자이 더 레브’ 635가구

김영주 기자 2024. 4. 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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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이천시에 들어서는 세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는 이천시 송정동 산31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천자이 더 레브의 견본주택은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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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이천시에 들어서는 세 번째 자이(Xi)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레브’(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이천자이 더 레브는 이천시 송정동 산31번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25가구 △84㎡B 124가구 △84㎡C 96가구 △117㎡ 88가구 △185㎡P 2가구 등이다. GS건설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만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천자이 더 레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아리산, 망현산, 녹지 지역 등이 있어 탁 트인 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북측으로는 1만2000여㎡ 규모(축구장의 약 1.5배)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증신로와 인접해 있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2기 사업으로 꼽히는 GTX-D 노선 계획안에 이천시가 포함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세미콘, 팔도 등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이천자이 더 레브의 견본주택은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verywher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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