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 선착순 계약 순항

김동호 기자 2024. 4.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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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면서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집의 역할 증가는 더 많은 공간을 필요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전용 119㎡ B·C·D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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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면서 계약이 순항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 내부 이미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넓은 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주거공간에서 업무, 학습, 취미, 여가 등 여러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다.

집의 역할 증가는 더 많은 공간을 필요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전용 119㎡ B·C·D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은 전 세대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 ‘C2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계약 의사를 내비쳤다.

특히 전용 119㎡에 제공되는 오픈형 발코니가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진 가운데, 오픈형 발코니는 햇빛에 빨래를 널거나 작은 텃밭을 가꾸는 일 이외에도 작은 정원, 홈카페, 아이들 놀이공간, 독서공간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 가능해 더욱 여유롭고 다채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확장을 통해 실내로 편입되는 일반 발코니와 달리, 외부와 직접 연결되는 공간으로 실내에서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며, 세대 채광, 공기 순환, 냉난방 및 습도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는 4베이·판상형·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공간 활용성이 좋은 알파룸도 제공돼 방이 4개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관 입구에는 넉넉한 신발 수납공간은 물론 자전거나 유모차, 골프백 등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손빨래부터 세탁, 건조까지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했고,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다.

안방에는 반창을 적용해 자유로운 가구배치가 가능하며,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적용돼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공간 활용성 좋은 알파룸이 제공돼 방이 4개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안방 외 침실들도 가로세로 3미터가 넘는 넓은 공간으로 구성돼 아이 침대와 책상이 함께 들어가도 좁지 않다.

이처럼 넓은 면적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하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분양은 일반분양과 달리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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