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UCL 아스널 원정 포함… 선발 출전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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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UCL 아스널 원정 엔트리엔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김민재는 선수단과 함께 런던으로 출국했다.
지난 6일 하이덴하임전에서는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 불안을 나타내며 2-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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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지난 8일 바이에른 뮌헨이 구단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김민재는 선수단과 함께 런던으로 출국했다. 다만 경기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김민재는 최근 리그에서 9분, 15분 출전 등으로 입지로 줄어들었다. 지난달 16일 다름슈타트, 31일 도르트문트전에선 결장했다. 2경기 연속 결장한 건 바이에른 뮌헨 입단 후 처음이었다.
지난 6일 하이덴하임전에서는 5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 불안을 나타내며 2-3으로 졌다.이날 경기 후 키커는 "마티아스 데 리흐트, 에릭 다이어 대신 나온 수비수들의 활약이 실망스러웠다는 점만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UEFA는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뮌헨과 아스널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민재가 아닌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에릭 다이어가 중앙 수비를 꾸릴 것으로 점쳤다.
다만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김민재가 하이덴하임전에 나섰던 다요 우파메카노와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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