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학폭 피해 고백 “일진이었음 배우 못해”(‘짠한형’)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4. 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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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학교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주지훈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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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사진l‘짠한형’
배우 주지훈이 학교폭력 피해자였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주지훈 EP.37 음모 멈춰! 역대급 음모 대결(?) 주지훈vs신동엽’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주지훈은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서울 천호동에서 살았다는 그는 “저희가 한 학년에 19반이고 한반에 75명씩 다녔다. 한 학년에 4천명 정도 됐다”며 “얼마나 일진이 많았겠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람을 때리는 애들이 있었는데 내가 덩치가 크니까 건드리지 않다가 중학교부터 무리를 이뤄서 시비를 걸었다. ‘1대1로 붙자’가 아니라 ‘나 우리 형 데리고 올거야’라고 한다. 비겁하다고 생각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제 직업이 배우인데 어릴 때 그런 걸 안 했다는 게 너무 다행이다. 그쪽이었다면 여기 나올수 없지 않았겠나”라며 “오히려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걔들한테 괴롭힘을 당했다. 그 단체 무리가 ‘나한테 굴복해라’라고 괴롭혔다. ‘숙여’ 이러는데 그건 못 하겠더라. 그래서 비겁하지만 고개를 살짝은 숙였다”고 덧붙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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