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스,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 확대 생산 전망-그로쓰리서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로쓰리서치는 9일 켐트로스에 대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신소재가 주력 제품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3공장 증설 후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소재의 확대 생산이 예상된다"라며 올해 켐트로스의 예상 매출액을 64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그로쓰리서치는 9일 켐트로스에 대해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신소재가 주력 제품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로쓰리서치 이재모 연구원은 "켐트로스는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고 전체 매출 비중의 약 33%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원천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고유의 특허와 고난도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첨가제를 생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켐트로스는 반도체 제조공정 중에서 포토공정(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용 소재를 제조, 공급하고 있다"라며 "충북 진천에 3공장을 증설하고 해당 소재의 대량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3공장 증설 후 2차전지 전해액 첨가제와 반도체 공정 소재의 확대 생산이 예상된다"라며 올해 켐트로스의 예상 매출액을 641억원으로, 영업이익은 51억원으로 전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
- 아이린, 노브라 패션?…청순 외모에 과감한 드레스
-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로 쓰러진 뒤 4일 만에 떠나"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