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데뷔 11주년 페이커, 더 오래 잘해주길”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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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페이커(28·본명 이상혁)가 2024년 4월 6일 데뷔 11년이 됐다.
'징화서우유왕'은 "페이커 프로게이머 경력은 전설적인 업적으로 가득 차 있다. 진정한 e스포츠 선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 그 자체다. 앞으로도 더 흥미진진한 경기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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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페이커(28·본명 이상혁)가 2024년 4월 6일 데뷔 11년이 됐다. 전통적인 체육 종목보다 전성기가 짧은 e스포츠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월드클래스 실력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
중국 IT매체 ‘징화서우유왕’은 페이커 11주년 기념 콘텐츠에서 “전설적인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압도적인 기량과 탁월한 경쟁력으로 세계 e스포츠 관계자로부터 폭넓게 많은 찬사를 받았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징화서우유왕’은 “페이커 프로게이머 경력은 전설적인 업적으로 가득 차 있다. 진정한 e스포츠 선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 그 자체다. 앞으로도 더 흥미진진한 경기와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응원했다.
‘징화서우유왕’은 “처음부터 게임계 전체를 깜짝 놀라게 만든 대단한 재능을 바탕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여기에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져 페이커 개인뿐 아니라 T1에도 많은 영예를 안겼다”고 돌아봤다.
페이커는 2016년 롤드컵 및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MVP를 석권하여 4년차에 벌써 개인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MSI는 월드챔피언십 다음가는 리그오브레전드 국제대회다.
‘징화서우유왕’은 “페이커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LoL에 대한 애정과 헌신, 승리에 대한 열망이 경쟁자를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게임 운영과 인지 및 인식 능력, 페이스 조절은 (상대뿐 아니라) 보는 사람까지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며 감탄했다.
페이커가 e스포츠 Greatest Of All Time으로 꼽히는 것은 게임만 잘해서는 아니다. ‘징화서우유왕’은 “플레이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경기장 밖에서도 인간적인 매력과 카리스마, 겸손한 자세와 절제된 태도로 누구든 정중히 대한다.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이유”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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