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우승? 맨시티 좌절? 토트넘 챔스?'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슈퍼컴 예측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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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변이 예상된다.
현시점 전 세계 최고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PL). 지난해 여름에 개막했던 2023-24시즌 PL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리버풀(예상 승점 87, 예상 골득실 52), 맨시티(예상 승점 85, 예상 골득실 50)가 추격하지만 밀릴 거란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은 루턴 타운(예상 승점 31), 번리(예상 승점 26), 셰필드 유나이티드(예상 승점 23)가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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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많은 이변이 예상된다.
현시점 전 세계 최고라 불리는 프리미어리그(PL). 지난해 여름에 개막했던 2023-24시즌 PL이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평소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돋보인다. 먼저 상단에는 아스널(1위, 승점 71, 골득실 51), 리버풀(2위, 승점 71, 골득실 42), 맨체스터 시티(3위, 승점 70)가 경쟁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걸려 있는 싸움은 둘로 좁혀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4위, 승점 60, 골득실 20)가 한 경기 더 치른 아스톤 빌라(5위, 승점 60, 골득실 17)를 끌어내렸다.
'BIG 6' 멤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위, 승점 49)와 첼시(9위, 승점 44)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유럽대항전 진출 티켓마저 놓칠 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한 슈퍼컴퓨터가 PL 레이스를 예측했다. '베팅 엑스퍼트' 슈퍼컴퓨터 '베시'는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10만 차례에 걸쳐 최종 순위와 관련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라며 슈퍼컴퓨터 예측 결과를 표로 만들어 공유했다.
우승은 아스널(예상 승점 87, 예상 골득실 62)이었다. 리버풀(예상 승점 87, 예상 골득실 52), 맨시티(예상 승점 85, 예상 골득실 50)가 추격하지만 밀릴 거란 전망이다.
TOP4 싸움은 토트넘(예상 승점 68, 예상 골득실 17)이 빌라(예상 승점 66, 예상 골득실 13)를 제친다는 예상이 나왔다. 시나리오대로 될 경우 다시 UCL에 복귀한다.
맨유(예상 승점 58, 예상 골득실 -3)와 첼시(예상 승점 56, 예상 골득실 4)는 현 위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맨유는 6위, 첼시는 8위라는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잉글리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은 루턴 타운(예상 승점 31), 번리(예상 승점 26), 셰필드 유나이티드(예상 승점 23)가 지목됐다.
축구공은 둥글다. PL 20개 팀은 각자 설정한 목표를 위해 마지막 고삐를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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