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40위로

안경남 기자 2024. 4. 9. 0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40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막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4강에 오른 김세영은 4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35위·안나린 80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7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 트로피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LPGT 제공) 2024.04.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40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막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4강에 오른 김세영은 4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같은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던 안나린은 80위다.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16년 만에 4개 대회 연속 우승 대기록을 세운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엔 고진영이 6위로 가장 높고, 김효주가 9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15위, 신지애는 18위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