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여자골프 세계랭킹 40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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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40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막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4강에 오른 김세영은 4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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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9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지난주보다 23계단 오른 40위에 자리했다.
황유민은 지난 7일 막내린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4강에 오른 김세영은 4계단 상승한 35위를 기록했다.
같은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던 안나린은 80위다.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으로 16년 만에 4개 대회 연속 우승 대기록을 세운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한국 선수 중엔 고진영이 6위로 가장 높고, 김효주가 9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15위, 신지애는 18위로 순위 변동은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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