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6월 대신 9월 금리 인하론 '솔솔'…CPI 전망은?

김종윤 기자 2024. 4. 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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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강력한 고용 지표에 반등했지만, 물가 지표를 대기하며 관망하는 모습인데요.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3월 CPI 대기하며 보합권서 혼조 마감
- 강한 반등 후 눈치 보기 장세…국채금리 급등 우려
- 美 금리인하 후퇴 전망…美 10년 국채금리 4.22%
- 美 3월 CPI 촉각…2월 3.2%→3월 3.5%로 강화 예상
- 美 3월 근원 CPI 3.7% 상승 전망…2월은 3.8%
- JP모건 다이먼 회장 "美 금리 8%대로 오를 수도"
- 美 연착륙 가능성, 시장 전망 70~80%보다 낮아
-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 발표에 주가 4.9% 급등
- 머스크 "인간 능가하는 AI, 내년 안에 나올 수도"
- TSMC, 美 정부 66억 달러 보조금 지급에 강세
- 보잉, 또 사고…이륙 중 엔진 덮개 떨어져 긴급 회항
-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3%…지난달 수준 유지
- 3년 기대 인플레 2.9%로 상승…5년 인플레 2.6%
- 美 장단기 인플레 전망 연준 목표치 2% 상회 예상
- 노동시장 전망 혼합…식료품·휘발유 등 상승 전망
- 향후 채무 불이행 우려 늘어…4년 만에 최고 수준
- 굴스비 "고용 지표 강력…고금리 지속 시 실업률 상승"
- 국제유가, 중동 긴장 완화에 하락…브렌트유 89달러
- 12일 JP모건·웰스파고·씨티 등 1분기 실적 발표

Q. 시장의 모든 관심은 CPI 발표에 쏠려있습니다. CPI 결과에 따라 연준의 금리 경로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美 경제지표 견조·유가 중심 원자재 가격 상승세
- 클리블랜드 연은 인플레 나우 3.41%·3.73% 예상
- 인플레 상방 위험 고려, 금리인하 '신중론' 부상 
- 서머스 "현 상황에서 6월 인하는 부적절한 행동"
- 일각선 "6월 인하는 논외" "9월이 선택지 될 가능성"
- 투자자들, 올해 인하 '1~2회'나 '안 한다'에 베팅
- 고용시장 강세에 인플레 오름세 반전 가능성 지목
- CME 페드워치, 6월 금리인하 가능성 50%대 등락
- 6월 FOMC 회의 전까지 3~5월 물가 지표 확인해야

Q. 어제 국내 증시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저PBR주들이 상승하면서 코스피는 2700선 방어에 성공했는데요. 총선 이후 코스피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코스피, 외인 매수에 2700선 방어…총선 이후에는?
- 美 금리인하 지연 리스크에도 외국인 순매수 커져
- 총선 앞두고 저PBR주 강세…현대차·기아 3%대 상승
- 은행주 일제히 상승…하나금융지주 2% 넘게 올라
- 셀트리온 급등…'짐펜트라' 美 PBM 처방집에 등재
- 외인, '바이코리아' 행진…1등주 사고 2등주 팔고
- 삼성전자 주가, 깜짝 실적 공개 직후 상승 폭 제한
- 1분기 프리어닝 시즌 임박, 업종별 실적 전망 주시
- 총선 결과에 주목하는 시장…美 CPI 발표도 주목
- 통상 증권가 속설…"선거 끝나면 주가가 떨어진다"
- 정책 공약·정치 테마주 기대감 소멸로 하락 가능성
-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 기대감, 주가 하락 방어?
- 여당 의외 선전시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 동력 유지
- 부동산 PF·해외부동산 펀드 부실 '4월 위기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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