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2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수주 내 8만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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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하는 등 랠리를 재개하자 다음 저항선은 8만달러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X 리서치는 지난 주말 고용보고서가 예상외로 뜨거워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었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며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리스크 감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랠리를 재개한 비트코인이 결국 8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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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하는 등 랠리를 재개하자 다음 저항선은 8만달러라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테스크는 암호화폐 분석업체 '10X 리서치'의 분석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10X 리서치는 기술적 분석을 한 결과, 수주 내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만달러는 현재의 7만2000달러보다 약 10% 정도 상승한 것이다.
10X 리서치는 지난 주말 고용보고서가 예상외로 뜨거워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었지만 미국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며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리스크 감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랠리를 재개한 비트코인이 결국 8만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53% 상승한 7만17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7만2000달러를 돌파해 7만2715달러까지 올랐었다.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는 지난달 14일 기록한 7만3750달러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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