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프로241 아젤리아 에디션 1000세트 한정판매[필드소식]

[서울경제]

미즈노가 철쭉(아젤리아)의 진분홍과 짙푸른 잎을 연상케 하는 미즈노 프로 241 아젤리아 에디션을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미즈노 기술력의 집합체인 미즈노 프로 241 머슬백 아이언의 우수한 컨트롤 성능과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린 나노 코팅 피니시 기술로 마감 처리한 헤드에 아젤리아 특유의 진분홍 색상을 가미해 희소성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또한 클럽 전체의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통일성을 강조하기 위해 전용 다이내믹골드 투어 이슈 아젤리아 에디션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MCC아젤리아 에디션 그립을 채용했다.하고, 여기에 내구성이 높은 그린 패키지까지 더했다.

미즈노 골프클럽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데이비드 르웰린은 “머슬백의 시각적인 매력을 높이는 톱 라인의 핵심은 미즈노 글로벌 R&D 개발팀과 일본 단조 팩토리의 수십 년 협업의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