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범, 용상 한국 신기록…역도 월드컵 96kg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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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범(27·강원도청)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96kg급에서 우승했다.
원종범은 7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남자 96kg급 경기에서 인상 170 kg, 용상 219kg, 합계 389kg을 들어 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남자 96kg급은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어서, 이날 원종범의 우승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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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범은 7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열린 대회 남자 96kg급 경기에서 인상 170 kg, 용상 219kg, 합계 389kg을 들어 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이날 원종범은 용상에서 5년 넘게 도달하지 못했던 한국기준기록(218kg)을 넘어서며 한국 신기록도 세웠다.
남자 96kg급은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어서, 이날 원종범의 우승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과는 무관하다.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는 남자 5개 체급(61kg, 73kg급, 89kg급, 102kg급, 102kg 이상급)과 여자 5개 체급(49kg급, 59kg급, 71kg급, 81kg급, 81kg이상급), 총 10개 체급 경기만 열린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14개)보다 4개 체급이 줄었다.
권재민 스포츠동아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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