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해상서 어선 좌초…승선원 13명 모두 무사
박재연 기자 2024. 4. 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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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암초에 걸렸지만 승선원 13명은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호가 파도에 떠밀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보내 A호 주위에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만조시간인 오늘 오전 10시 6분쯤 사고 선박을 암초로부터 떼어내는 이초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며 추후 선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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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우도 해상 좌초 선박
어젯(8일)밤 10시 20분쯤 제주시 우도면 비양도 등대 남쪽 100m 해상에서 한림선적 45톤 어선 A호가 좌초됐습니다.
배가 암초에 걸렸지만 승선원 13명은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A호가 파도에 떠밀리지 않도록 고정하고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보내 A호 주위에서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만조시간인 오늘 오전 10시 6분쯤 사고 선박을 암초로부터 떼어내는 이초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며 추후 선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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