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프로배구 역대 최다 6회 MVP 첫 수상자..."흥국생명과 함께 한 번 더 우승 도전"

김경수 기자 2024. 4.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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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 첫 MVP(개인통산 6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V리그 여자부 베스트 7에는 김연경(아웃사이더 히터/ 흥국생명), 지오바나 밀라나(아웃사이더 히터/ 정관장), 지젤 실바(아포짓 스파이커/ GS칼텍스), 양효진(미들블로커/ 현대건설), 최정민(미들블로커/ IBK기업은행), 김다인(세터/ 현대건설), 임명옥(리베로/ 한국도로공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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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년 연속 최우수선수상(MVP).. 은퇴 연장 선언.
■김연경, 2014-2015시즌 제정된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통산 4번째 수상.
■V리그 신인상, 남자부 이재현-여자부 김세빈 수상.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배구 역대 최다 6회 MVP 첫 수상자.




김연경, 2014-2015시즌 제정된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 통산 4번째 수상.


【발리볼코리아닷컴(서울)=김경수 기자】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최다 첫 MVP(개인통산 6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김연경은 8일(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고, 소감 발표 중 아나운서의 거취여부를 묻는 질문에 "은퇴를 1년 미루겠다. V리그와 팬들을 위해 다음 시즌에도 뛰겠다"고 발표했다.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배구 역대 최다 첫 6회 MVP 수상..."흥국생명과 함께 한 번 더 우승 도전"




'배구여제 김연경' 프로배구 역대 최다 첫 6회 MVP 수상..."흥국생명과 함께 한 번 더 우승 도전"


MVP에 선정된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총 31표 중 20표를 획득해 양효진(현대건설·5표)을 가볍게 제쳤다. 또한, 김연경은 2014-2015시즌 제정된 베스트7 아웃사이드 히터 부문도 통산 4번째로 수상했다.



남자부는 OK금융그룹 레오가 총 15표를 얻었다. 대한항공 임동혁(12표)을 3표 차로 제치며 레오는 개인 4번째 MVP를 수상했다.  





V리그 신인상, 남자부 이재현-여자부 김세빈 수상.


V리그 신인상에서는 남자부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 김세빈이 선정되었다.





2023-2024 V리그 남자부 베스트 7 수상자들.


V리그 남자부 베스트 7에는 레오(아포짓/ OK금융그룹), 허수봉(아웃아이드 히터/ 현대캐피탈),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아웃사이드 히터/ 삼성화재), 신영석(미들블로커/ 한국전력), 이상현(미들블로커/ 이상현), 한태준(세터/ 우리카드), 료헤이 이가(리베로/ 한국전력)가 수상했다.





2023-2024 V리그 여자부 베스트 7 수상자들.


V리그 여자부 베스트 7에는 김연경(아웃사이더 히터/ 흥국생명), 지오바나 밀라나(아웃사이더 히터/ 정관장), 지젤 실바(아포짓 스파이커/ GS칼텍스), 양효진(미들블로커/ 현대건설), 최정민(미들블로커/ IBK기업은행), 김다인(세터/ 현대건설), 임명옥(리베로/ 한국도로공사)가 수상했다.





V리그 감독상 ,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V리그 감독상에는 남자부 대한항공 최초 4연속 통합 우승을 이끈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과 여자부는 13년 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선정되었다.





V리그 페어플레이상, 남자부 대한항공-여자부 정관장.




V리그 심판상, 주심 최재효 - 선심 김동환.


V리그 페어플레이상은 남자부 대한항공, 여자부 정관장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심판상은 주심 최재효와 선심 김동환이 수상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정규시즌 시상식-수상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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