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LH, 청년 등 대상 임대료 절반 상가 공급 外

2024. 4. 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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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일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상가 307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로 임대료가 인근 시세 대비 최대 50% 낮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김창 아산탕정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뽑혔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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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청년 등 대상 임대료 절반 상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일 청년, 경력단절여성, 보훈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희망상가 307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로 임대료가 인근 시세 대비 최대 50% 낮다. 최초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지만 해지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한 2년 단위로 재계약해 최장 10년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 현대차 김창 부장, 5000대 판매 ‘거장’

현대자동차는 김창 아산탕정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뽑혔다고 8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현대차가 누적 판매량 5000대를 달성한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김 부장은 1989년 입사 후 35년 동안 연간 140대가량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현대차가 창립된 1967년부터 지난해까지 57년 동안 탄생한 판매거장은 18명이다. 김 부장은 1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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