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숄츠, 14일부터 3일간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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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독일 NTV 등에 따르면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숄츠 총리가 3일간 중국 방문을 위해 오는 13일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중국 지도부와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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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상하이 소재 독일 친환경 기업 방문도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오는 14일부터 3일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독일 NTV 등에 따르면 슈테펜 헤베슈트라이트 독일 정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숄츠 총리가 3일간 중국 방문을 위해 오는 13일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숄츠 총리는 14일 충칭을 찾아 독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수소 자동차 생산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15일엔 상하이로 이동,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기술 전문 독일 플라스틱 회사 현장을 방문한다. 한 대학에서 강연 후 학생들과 토론도 예정돼 있다.
시 주석과 정상회담은 16일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리창 중국 총리와 회담도 예정돼 있으며, 함께 독일-중국 경제 자문위원회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숄츠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중국 지도부와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헤베슈트라이트 대변인은 "우린 중국이 우크라이나 분쟁의 평화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러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남중국해, 대미 관계 등 국제 문제에 있어서 '주요 강대국'이라고도 평가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중립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만 전쟁 발발 이후 중국과 러시아 간 무역 의존도는 심화돼 왔으며, 양국 협력은 강화됐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이 8일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숄츠 총리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두 번째다. 첫 방문은 2022년 11월 이뤄졌으며, 당시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하루 일정으로 방문했었다.
방중에 앞서 숄츠 총리는 중국의 대표 소셜미디어(SNS) 틱톡 계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숄츠 총리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난 춤추지 않겠다. 약속한다"고 짧게 전하기도 했다. 틱톡이 노래 립싱크와 춤추는 짧은 동영상으로 유명한 점을 의식한 농담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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