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싸움 살벌하네..女보컬그룹 오디션 '걸스온파이어', 16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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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참가자들 간 살벌한 보컬 싸움을 예고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한편, 뜨겁고도 치열한 참가자들의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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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참가자들 간 살벌한 보컬 싸움을 예고한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단독 MC 장도연의 발탁과 함께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 탄탄한 6인의 프로듀서 군단도 꾸려졌다.
특히, '걸스 온 파이어'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오프닝쇼 등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8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참가자들이 양보 없는 신경전을 벌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첫 만남을 가진 참가자들은 "다 같이 음악을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까"라며 부푼 설렘을 드러낸 것도 잠시, 본선 1라운드의 첫 번째 관문의 룰이 오직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남는 '1 vs 1 맞짱 승부'로 밝혀지자 현장 분위기는 금세 팽팽한 긴장감으로 뒤바뀌었다.
이윽고 본격 대결의 막이 오르고 참가자들은 "우리 친해지자고 (프로그램에) 온 거 아니다", "결국엔 생존 게임이니까", "자기 파트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이어갔다. 급기야는 "마이크 차고 하고 싶은 얘기 다 할 거다", "진짜 너무 이기적이야", "지옥문이 열리는구나"라는 수위 높은 발언들도 오가며 눈물을 흘리거나 촬영장을 이탈하는 듯한 참가자도 등장, 과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뜨겁고도 치열한 참가자들의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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