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송선미, ‘40년 된 그릇’과 ‘25년 지기 절친’... ‘끝은 남편에 대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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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의 진솔한 고백과 특별한 인테리어 공개로 시선을 모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선미가 8일 방영된 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인적인 공간과 삶의 일부를 대중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년 지기 절친으로 배우 우희진, 고은미, 그리고 관계 전문가 손경이가 출연하여 송선미와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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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의 진솔한 고백과 특별한 인테리어 공개로 시선을 모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선미가 8일 방영된 채널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인적인 공간과 삶의 일부를 대중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선미는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특히 부엌 앞 장식장에 가득한 화려한 그릇이 눈길을 끌었다. 이 그릇들에 대해 송선미는 “어머니가 젊으셨을 때 아버지가 해외에서 선물로 사다 주셨던 것인데, 40년 가까이 사용하지 않은 것을 어머니에게서 가져왔다”고 추억을 나누었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해온 가구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와 추억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이 모든 가구는 신랑이 직접 골랐어요. 저는 그때 당시에 정말 말을 잘 듣는 아내였죠. 신랑의 선택을 믿고 따랐어요. 오래된 물건에는 담겨있는 이야기와 추억이 있어서 소중해요. 그 물건들을 오래 사용함으로써 그 가치가 더 높아진다고 느껴요. 그 물건들이 주는 독특한 의미는 다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오직 저만의 것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남편이 선택한 가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25년 지기 절친으로 배우 우희진, 고은미, 그리고 관계 전문가 손경이가 출연하여 송선미와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송선미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인터넷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 과거의 사건들로 도배된 결과를 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자신과 대조되는 인터넷상의 이미지에 대해 생각을 표현했다.
송선미는 “과거의 일로 인터넷이 도배된 것을 보고 변화가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그것이 내 현실임을 인정하고 계속해서 내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보였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스타의 가까운 친구들이 그들의 인생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로운 형식의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타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송선미의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진솔한 면모와 따뜻한 인간적인 측면을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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