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尹 허위조작 영상' 제작·유포한 10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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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영상을 제작한 50대 남성 등 10명이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해당 허위 영상을 SNS 등에 유포한 9명을 특정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모두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며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SNS 등에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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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영상을 제작한 50대 남성 등 10명이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8일) 허위 영상을 제작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하고 압수수색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허위 영상을 SNS 등에 유포한 9명을 특정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모두 입건하고 소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고통에 빠뜨렸다며 자신을 스스로 비판하는 허위 조작 영상을 SNS 등에서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2월 명백한 허위 조작 영상이 확대 재생산돼선 안 된다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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