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결혼해 보니 너무 좋아"…정호철♥이혜지 위한 '감동의 축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정호철, 이혜지를 위해 축가를 불렀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정호철, 이혜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효리가 축가를 위해 단상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효리가 정호철, 이혜지를 위해 축가를 불렀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이효리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정호철, 이혜지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효리가 축가를 위해 단상에 올랐다.
특히 이효리는 "결혼해 보니까 너무 좋다. '결혼 안 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너무 감사하게 살고 있어서 두 분에게도 그런 마음을 꼭 전달해 주고 싶다. 두 분이 한 팀으로 이 세상 잘 살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아울러 "잘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두 분을 축하할 수 있는 이 자리에서 노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면서 김동률 씨의 '감사'를 축가로 불러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내 이효리가 차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사'를 열창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곧바로 코미디언 조혜련이 깜짝 등장, '아나까나'를 부르며 결혼식장에 열기를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