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전은지 위해 새벽부터 베이글 오픈런+하트 도시락까지 (동상이몽2)

유경상 2024. 4. 8.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세하가 아내 전은지를 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돌아왔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가 좋아하는 베이글을 사러 새벽부터 줄을 섰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가 좋아하길 바랐지만 정작 전은지는 두 딸 등교 등원 문제로 바빠 베이글은 뒷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안세하가 아내 전은지를 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4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돌아왔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가 좋아하는 베이글을 사러 새벽부터 줄을 섰다.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가 좋아하길 바랐지만 정작 전은지는 두 딸 등교 등원 문제로 바빠 베이글은 뒷전. 안세하는 서운한 마음에 딸에게라도 베이글을 먹이려 했지만 딸도 “나 양치하는데 왜 이걸 먹어야 하냐”고 반발했다.

김숙은 “안세하가 눈치가 없다”고 했고 서장훈은 “서운하다. 열심히 가서 사왔는데”라며 안세하를 편들었다. 조우종은 “애가 초등학교 입학할 시기에 엄마들이 엄청 예민하다”고 전은지를 이해했고, 김구라는 “둘 다 이해가 간다. 안세하가 저런 걸로 삐치는 게 문제”라고 봤다. 이어 안세하는 전은지와 데이트할 작정으로 도시락을 싸며 완두콩으로 하트를 만들었다.

서장훈은 랄랄에게 “남편이 꽃다발을 주고 욕을 다발로 먹었다고?”라고 질문했고 랄랄은 “마음은 너무 고맙다. 예쁜 건 한순간이다. 이걸로 더 좋은. 사진을 찍거나. 남는 것(이 더 좋다”고 답했다. 김숙이 “리액션 좋게 했냐”고 묻자 랄랄은 “예쁜 쓰레기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이 “(도시락) 하트는 괜찮지 않냐”고 묻자 랄랄은 묘한 표정을 보였고 이지혜는 “안세하와 랄랄이 살았으면 매일 마상(마음의 상처)이었겠다”고 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