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2만달러 재돌파,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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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하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도 12% 폭등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 상승한 7만21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3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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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하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도 12% 폭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50분 현재(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거래일보다 11.82% 폭등한 1609.0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 상승한 7만211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약 30분 전 7만2715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이 7만2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 3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비트코인은 7만3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었다.
이날 비트코인이 상승하고 있는 것은 오는 20일 반감기를 앞두고 랠리를 재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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