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 노사, 사회공헌으로 창립 23주년 의미 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 23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소유섭 새울원자력 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회사 창립을 기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새울원자력 노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회사 창립 23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8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울산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장보기를 통해 구매한 350만원 상당의 쌀, 미역, 멸치 등은 서생, 귀복, 광민, 꿈자람, 착한, 디딤돌, 열린, 꿈동산 등 울주군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됐다.
전달된 구매품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제공하는 음식의 식자재로 사용된다.
참가자들은 장보기 행사에 이어 남창옹기종기시장 주변과 남창천 일대에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소유섭 새울원자력 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회사 창립을 기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새울원자력 노사는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