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즈를 깨우는 김성근 표 지옥훈련... 출격준비 완료('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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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 출격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티저엔 김성근 감독의 지옥훈련을 견디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몬스터즈 선수들의 열정이 담겼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출격 준비를 마친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선보일 전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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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야신' 김성근 감독과 함께 출격 준비를 마쳤다.
9일 JTBC '최강 몬스터즈' 측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새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엔 김성근 감독의 지옥훈련을 견디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몬스터즈 선수들의 열정이 담겼다.
영상 속 김 감독은 배트를 꺼내 들어 스윙 시범을 보이고, 수비수들에게는 끝없이 펑고용 공을 던져주는 등 몸소 나서 몬스터즈를 지도하는 건 물론 "100개는 해야지, 최소한"이라고 외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나갔다. 지쳐 쓰러진 몬스터즈에게 그는 다시 "오라이"라고 외치며 그들을 일으켜 세웠다. 몬스터즈는 훈련 내내 거친 숨소리를 내뱉는 등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라고 외치며 서로의 의지를 북돋웠다.
그런가 하면 신재영은 투구 연습을 소화하던 도중 갑자기 김성근 감독에게 “방망이 안 가져왔어?”라는 질문을 받은 바. '맵도리' 신재영이 배트를 들게 된 사연과 그에게 타격 훈련을 시킨 김 감독의 속마음은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철저한 훈련을 통해 출격 준비를 마친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선보일 전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 몬스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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